네이버-코레일, 철도 콘텐츠 확산 위한 업무 협약


                                    

[편집자주]

네이버는 코레일(사장 최연혜)과 철도 콘텐츠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사용자들이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철도 관련 정보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철도 운행정보 노출 및 예약 시스템 연동 △철도 여행정보의 검색 반영 △KTX 역사 실내 뷰 제공 등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코레일 콘텐츠들을 온라인에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역 검색 결과와 네이버 지도 등을 통해 실시간 철도 운행정보를 확인하고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으며 네이버캐스트, 콘텐츠검색 등 네이버서비스를 통해 철도 여행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 또한 서울, 부산, 경주, 대전, 대구, 광주 등 주요 KTX 역사가 실내 지도와 함께 파노라마로 구현돼 처음 방문하는 역도 마치 직접 보는 것처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들이 더 편리하게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공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yj@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