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결별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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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천이슬 커플이 교제 약 1년여 만에 결별했다.

천이슬 소속사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28일 "천이슬이 최근 양상국과 헤어진 것이 맞다"고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밝혔다. 이어 "개인적인 부분이라 정확하게는 밝히기 어렵지만 천이슬과 양상국 모두 너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개그맨 양상국과 방송인 천이슬은 지난해 10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함께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연예계 대표 커플로 사랑받았다.

양상국 천이슬 커플이 결별했다. © KBS2 '인간의 조건' 화면 캡처
누리꾼들은 "양상국, 헤어졌다니 아쉽다", "양상국, 힘내서 좋은 활동 보여주시길", "양상국, 상심하지 마세요", "양상국, 기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상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 '인간의 조건'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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