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재학생 디자인 적용 잡곡·소금 시판

오션글로비스 식품 사업 브랜드 네이밍 등 맡아

[편집자주]

오션글로비스 잡곡 디자인. (덕성여대 제공) © News1

덕성여자대학교는 시각디자인학과 일러스트레이션전공 재학생 4명이 브랜드 네이밍, 아이덴티티 개발 등을 진행한 잡곡과 소금이 이르면 내년 초 전국에 시판된다고 28일 밝혔다.

    

덕성여대 시각디자인학과와 오션글로비스는 올해 상반기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재학생들은 지난 8월부터 오션글로비스 제품의 브랜드 네이밍, 아이덴티티 개발, 디자인 등 작업을 진행했다.

    

오션글로비스는 식품·가구·주방기구 등 생활·건강 사업을 추진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으로 덕성여대와 협약 이후 식품분야 신사업으로 진행 중인 웰빙 잡곡과 소금에 대한 작업을 의뢰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는 대학생들이 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일군 결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pej86@

많이 본 뉴스

  1.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내, 바람 의심받았다"
  2. "김정은 매년 처녀 25명 '기쁨조' 선발…성행위 담당 부서도"
  3. 밥 샙, 두 아내 유혹한 멘트 "나 외로워…남들보다 2배 크다"
  4.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5. 박찬대 "김혜경 밥값 7만8천원에 어마어마한 재판…명품백은"
  6. "내연녀에겐 집도 사주고 우린 뭐냐" 아들이 아버지 토막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