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측 "1년 교제 끝 내년 1월 결혼, 날짜 정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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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가 내년 1월말 결혼한다.

남상미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남상미가 내년 1월말께 결혼한다. 현재 결혼식 날짜를 정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그와 동갑으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처럼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약 1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배우 남상미가 내년 1월 결혼한다. © News1스포츠 DB

남상미는 대학생 시절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를 하다 '얼짱'으로 화제를 모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동안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 '불량가족', '개의 늑대의 시간', '식객', '인생은 아름다워', '빛과 그림자', '결혼의 여신', '조선 총잡이', 영화 '그녀를 모르면 간첩', '복숭아나무', '슬로우 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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