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국가안전방재 양성 사업단, 경찰관과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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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국가안전방재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 학생들이 경찰관과 함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News1

대전대학교는 국가안전방재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 학생 36명이 26일 대전역 주변에서 대전역 지구대 경찰관과 합동 방범순찰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대는 올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대학특성화 사업(이하 CK-I, 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에 선정됨에 따라 국가안전방재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을 출범했다. 사업단에는 군사, 경찰, 소방방재, 지반방재공학 등 4개 학과가 소속돼 있다.

임창호 경찰학과 교수는 “앞으로 국가적 재난·재해는 물론 안전과 관련된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touch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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