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자랑으로 최종 우승 "동생아, 잘하자"

곽진언이 자랑이라는 자작곡으로 '슈퍼스타K6'에서 우승했다.

곽진언은 지난 21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 김필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감사드린다. 앞으로 음악을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함께 한 톱 11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곽진언은 누가 가장 생각이 나느냐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동생이 생각난다며 "잘하자"라는 짧은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곽진언 자랑, 정말 명곡이다", "곽진언 자랑, 우승 축하한다", "곽진언 자랑, 자작곡도 멋지고 못하는 게 없네", "곽진언 자랑, 들을수록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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