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홍진영 "남궁민, 눈 감으라면 입 닦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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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홍진영과 남궁민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홍진영은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과 가을 소풍을 떠났다.

홍진영은 공원에서 싸가지고 온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던 도중 남궁민에게 "눈 감아봐라"고 말했다. 이에 남궁민은 다소 긴장하며 조용히 눈을 감았다.

홍진영이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남궁민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캡처
홍진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궁민은 눈 감아보라고 하면 입을 닦더라. 입술에 침도 묻힌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후 홍진영은 눈 감은 남궁민에게 풀꽃 반지를 선물하며 "같이 살자"라고 마음을 전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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