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태 초대 해경안전본부장 오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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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태 초대 해양경비안전본부장.
뉴스1 © News1 조재현 기자

해양경비안전본부가 초대 본부장을 맞이하고 새 업무에 돌입한다.

해경안전본부는 19일 오후 4시경 홍익태(54) 초대 본부장의 취임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홍 본부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간부후보 32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서울 노원경찰서 서장, 인천지방청 차장, 전북지방청 청장 등을 거쳐 지난 8월 치안정감인 경찰청 차장으로 승진했다. 이후 3개월만에 치안총감인 해경안전본부장에 임명됨으로써 초고속 승진했다.



한편 해경안전본부는 청사를 당분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전 해양경찰청 본청을 사용한다.  이날 오후쯤 공식적인 첫 인사발령을 단행할 예정이다.

ina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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