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미 벗은 제니퍼 로렌스, '헝거게임' 런던 프리미어 수놓은 ★들
-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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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 모킹제이' 런던 프리미어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레스터 광장에서 열린 영화 '헝거게임 : 모킹제이' 런던 프리미어에는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줄리안 무어, 샘 클라플린, 나탈리 도메르, 지나 말론, 프란시스 로렌스, 도날드 서덜랜드 등이 참석했다.
런던 프리미어 레드카펫에는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배우들은 모두 환한 웃음으로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특히 섹시미를 벗고 청순한 드레스로 멋을 낸 제니퍼 로렌스와 남다른 수트 맵시를 뽐낸 리암 헴스워스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셀프 카메라를 찍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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