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변정수, 한지혜에 "너 같은 천출이 대표라니" 독설


                                    

[편집자주]

'전설의 마녀' 변정수가 한지혜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1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 연출 주성우) 3회에서는 신화그룹 대표 취임식을 앞둔 문수인(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수인은 취임식을 위해 고급스러운 명품 옷과 액세서리로 치장했다. 이를 본 마주란(변정수 분)은 "너 같은 천출이 신화그룹의 대표가 되다니. 도혁(고주원 분)이가 사고로 안 죽었으면 어쩔 뻔했나"라며 빈정댔다.

1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 연출 주성우) 3회에서 변정수에게 구박받는 한지혜의 모습이 공개됐다. © MBC '전설의 마녀' 캡처

마주란은 취임식을 위해 돌아서는 문수인을 불러세우고는 "목걸이 참 예쁘다. 딱 내 스타일이야"라며 목걸이를 잡아당겼고 진주알이 바닥에 흩어졌다. 이에 마주란은 "미안"이라며 비웃었다. 



앞서 마태산(박근형 분)은 "늙은 애비 마지막 부탁이다"며 "신화제과 대표 자리를 너에게 맡긴다. 죽은 도혁이한테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 일이 이것 뿐이다"며 문수인에게 대표자리를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

aluem_chang@news1.kr

많이 본 뉴스

  1. "연예인 뺨치는 미모"…3명 연쇄살인 '엄여인' 얼굴 공개
  2. "일부러 땀 낸다"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불티'
  3. '최우성♥' 김윤지, 임신 8개월차 섹시 만삭 화보 "안 믿긴다"
  4. 18일간 문자 폭탄 신촌 그 대학생…열받은 여친이 청부 살해
  5. '편의점 취업' 부부, 마음대로 먹고 쓰고…'현실판 기생충'
  6. 젠틀한 13살 연상과 재혼…대학생 딸 "새아빠가 성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