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김소현, 무당 여친에 사기당한 참가자 위해 '열창'
-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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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김소현이 함께 출연한 일반인 참가자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배우 김소현은 31일 밤 9시2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일반인 참가자와 도전을 이어갔다.
이날 출연한 참가자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 무당인 여자친구에게 사기를 당했다. 이별의 아픔을 잊기 위해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소현 역시 동의하며 일반인 참가자가 선곡한 노래를 최선을 다해 불러 3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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