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그룹 플라워, 15년 시간 추억하는 '15주년 콘서트'  


                                    

[편집자주]

록밴드 플라워가 15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플라워는 오는 12월13일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1집 눈물을 비롯, 애정표현, 운동화, Endless, Please, crying, 여기까진가요, 기억해...사랑해, My Darling, 사랑이 오는가봐요, 고백데이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은 물론 신곡인 되감기까지 선보여 그룹 플라워의 15년 음악을 총망라할 예정이다.

제작사측은 “이번 콘서트는 15년 동안 플라워가 지나온 음악의 길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15년을 향한 비상(飛上)의 의지를 담았다”며 “팬분들이 사랑해주신 히트곡과 신곡,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5년의 시간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록 그룹 플라워가 12월13일 15주년 콘서트를 연다. © News1 스포츠 / 더콘텐츠 제공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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