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임태경, 폴포츠 지원 속 435표로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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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과 폴포츠가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했다.

임태경은 25일 오후 6시5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트로트 특집에 출연해 폴포츠와 함께 나훈아의 ‘사랑’을 선보였다.

임태경은 폴포츠의 든든한 지원 속에 담담히 ‘사랑’을 노래했다. 그는 뮤지컬로 쌓은 탄탄한 가창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임태경과 폴포츠가 부활을 제치고 우승했다. ©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폴포츠는 영어 버전의 ‘사랑’을 열창했다. 두 사람은 각각 한국어 가사와 영어 가사로 파트를 나누어 불렀다. 이후 함께 화음을 쌓으며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하모니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435표를 받아 3연승을 기록했다. 이후 새 보컬 김동명을 앞세운 부활과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임태경과 폴포츠는 3표 차이로 부활을 제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hs05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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