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원 홈플러스 2층 제과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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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홈플러스 동수원점 제과매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고객이 대피하고 있다. 2014.10.24/뉴스1 © News1 김영진 기자
24일 오후 9시4분께 경기 수원시 동수원 홈플러스에서 불이 나 고객 수십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홈플러스 2층 제과점에서 발생했다. 하지만 크게 번지지 않아 직원들이 자체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빵을 굽는 과정에서 오븐 과열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sun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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