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생산성본부, 중독 예방전문가 양성 MOU


                                    

[편집자주]

삼육대학교는 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이 2014년 CK-II사업(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생산성본부와 실무형 중독 예방전문가 양성·인증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인재개발·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사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교육훈련 및 컨설팅 사업 ▲중독전문가 인증기관으로서의 공신력 확보 ▲기타 교육 및 국책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래 삼육대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이 대학의 미래를 준비하는 특성화사업의 중심축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5대(약물, 알코올, 담배, 게임, 인터넷) 중독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pej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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