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서 에볼라 감염자 첫 발생…2살배기 기니 아기


                                    

[편집자주]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첫 번째 에볼라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우스마네 코네 말리 보건장관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감염자는 서부 카예스주에 사는 2살배기 여아로 에볼라 최초 발병국이자 이웃한 기니에서 최근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말리에서 에볼라 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아프리카 내 에볼라 발병국은 6개로 늘어났다.

l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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