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레이먼 킴 “벌꿀 아이스크림 논란, 가맹점 12개 취소”


                                    

[편집자주]

셰프 레이먼 킴이 벌꿀 아이스크림 논란 당신을 회상했다.

레이먼 킴은 2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미식가 특집에서 “이영돈 PD는 원래 좋아했던 분이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영돈 PD가 채널 A에서 했던 고발 프로그램에서 벌꿀 아이스크림에 대해 다뤘는데 당시 제가 그 사업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레이먼 킴이 벌꿀 아이스크림 논란 당시 피해를 봤음을 언급했다.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레이먼 킴은 이어 “어느 날 회사 대표, 투자자들에게 전화가 왔다. 빨리 인터넷을 보라고 하더라. 난리가 났었다. 시료 10개 중에 저희 브랜드는 없었는데 20개 가맹점 중 12개가 취소됐다”고 당시 사태가 심각했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돈 PD, 농구선수 서장훈, 요리사 레이먼킴, 방송인 사유리 등이 출연했다.

hs0514@news1.kr

많이 본 뉴스

  1.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2.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봐 두려워"
  3. "불판 닦는 용?"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직원 "맛있는 부위"
  4. 전원주 "가족 모두가 날 돈으로 본다…합가 얘기하면 거절"
  5. 미코 금나나 극비 결혼설…"상대는 26세 연상의 건설 재벌"
  6.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