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방송 최초 코믹 분장 도전…대머리에 굴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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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JK김동욱이 코믹 분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KBS W ‘시청률의 제왕’ MC인 카라의 영지는 최근 예능에 도전하고 있는 JK김동욱에게 깜짝 미션을 제안했다.  ‘영지를 웃겨라’라는 쉽지 않은 과제였다.

이에 JK김동욱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이상한 대머리 가발을 쓰는 등 엽기적인 분장을 선보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평소 웃음이 많기로 유명한 영지는 JK김동욱의 망가진 모습에도 웃음을 꾹 참아 냈다. JK김동욱은 갖은 노력 끝에도 영지를 웃기지 못하고 굴욕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



영지의 의외의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MC들이 “영지 독하다! 혼자 빵빵 터지는 영지가 오늘 웬일이냐”며 의아해 하자 영지는 “사실, 재밌었어요"라며 자진해서 대머리 가발을 쓰고 JK김동욱에게 사과를 했다고 알려졌다.

깜짝 변신한 JK김동욱의 모습은 25일 오후 3시30분 KBS W와 같은 날 밤 11시30분 KBS Drama에서 방송하는 ‘시청률의 제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K 김동욱이 KBS W 예능 ´시청률의 제왕´에서 코믹분장에 도전했다. © News1스포츠 / KBS W 제공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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