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손동운 "이국적 외모때문에 이웃에 외국인 오해 받아"  


                                    

[편집자주]

그룹 비스트 손동운이 이국적인 외모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손동운은 22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이웃 집 아주머니와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는데 외국인으로 오해받은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주머니네 강아지가 귀여워서 만졌는데 그 분이 통화로 '어떤 외국인이 우리 집 강아지를 만지고 있다'고 말하더라"며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몰라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비스트 손동운이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외국적 외모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말했다.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그는 이어 "한국 사람이라고 밝히면 아주머니가 민망하실까봐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서 외국인인 척 영어로 인사했다. 아주머니도 반갑게 인사해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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