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속옷모델? 글래머 아니지만 해보고 싶다" 


                                    

[편집자주]

혜리가 속옷모델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21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 KBS2 '1 대 100'에서 경쟁상대로 출연한 속옷 디자이너로부터 모델 제안을 받았다.

이에 혜리는 "자신감 있는 몸이 아니다"며 사양의 뜻을 밝히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다른 걸그룹 멤버들 중에는 속옷 모델을 하는 사람이 있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걸스데이 혜리가 속옷모델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 KBS2
그러자 혜리는 "이미 속옷 모델을 하는 걸그룹 친구들과 달리 글래머가 아니라서 자신없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도 혜리는 "속옷과 다른 옷을 함께 입을 수 있으면 할 수 있다. '나 같은 몸매라도 이 속옷을 입으면 더 예뻐질 수 있다'라는 콘셉트라면 좋을 것 같다"고 속옷광고를 향한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star@news1.kr

많이 본 뉴스

  1. "연예인 뺨치는 미모"…3명 연쇄살인 '엄여인' 얼굴 공개
  2. "일부러 땀 낸다"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불티'
  3. '최우성♥' 김윤지, 임신 8개월차 섹시 만삭 화보 "안 믿긴다"
  4. 18일간 문자 폭탄 신촌 그 대학생…열받은 여친이 청부 살해
  5. '편의점 취업' 부부, 마음대로 먹고 쓰고…'현실판 기생충'
  6. 젠틀한 13살 연상과 재혼…대학생 딸 "새아빠가 성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