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다밑서 조각 솜씨 뽐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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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장비를 착용한 댄 미닉이 미국 플로리다주 키라르고 연안의 플로리다 키스 국립해양보호구역에서 열린 수중호박조각대회에서 멋진 솜씨로 호박등을 조각하고 있다. 사진은 19일(현지시간) 플로리다 키스의 홍보국이 제공했다. 미닉은 아모레이 다이브 리조트가 키라르고 해안에서 약 9.6km 떨어진 바다의 9m 해저에서 주최한 호박등 조각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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