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녹음실 모습 포착 '프로듀싱 열중한 뒷모습'


                                    

[편집자주]

빅스 멤버 라비의 녹음실 모습이 공개됐다.

빅스 멤버 홍빈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하는 남자 라비..몰래 찍었던 거 하나 보여드려요. 뭐하고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에서 작업 중인 라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비는 블랙셔츠를 입고 스냅백으로 포인트를 준 사복패션을 하고 있다. 특히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곡 작업 중인 모습이 공개돼 이번 새 앨범에 라비의 자작곡이 수록될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빅스 라비가 녹음실에서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2일 공개됐다.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라비는 빅스 앨범과 공연을 통해 랩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실력까지 선보이며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그는 올 초 미국 아이돌 가수 채드퓨쳐의 곡에 한국어 랩 피처링을 맡아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 라비는 지난 7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자작곡 '메모리'를 멤버 혁과 함께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자체 제작 리얼리티 '빅스티비2' 로고송을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디렉팅까지 맡아 프로듀서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빅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14일 발매된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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