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산낙지 손질도 거뜬 '반전매력 대방출'


                                    

[편집자주]

룸메이트 허영지가 산낙지 손질을 거뜬히 해내며 반전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3시2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소녀시대 써니와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카라 허영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지는 거침없는 손길로 꿈틀대는 산낙지를 단숨에 제압, 손질했고 이 모습을 본 써니는 "우리 엄마를 보는 것 같다"며 "그런데 아이돌 아니냐. 데뷔한지 얼마 안 되지 않았냐"며 연신 감탄했다. 

21일 오후 3시2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시즌2´ 산낙지 손질에 나선 카라 허영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 SBS ´룸메이트´ 캡처

허영지는 이어 산낙지를 칼로 거침없이 손질한 후 "내가 평소에 가는 집보다 더 싱싱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허영지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귀엽네", "룸메이트 허영지, 산낙지 마니아인가", "룸메이트 허영지, 산낙지 좋아하나보네", "룸메이트 허영지, 산낙지 잘 먹나보네", "룸메이트 허영지, 산낙지를 어떻게 손질하지", "룸메이트 허영지, 독특한 매력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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