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봉중근, “우린 전쟁터에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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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전쟁터에 와 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투수 봉중근(34·LG)이 금메달의 향한 강한 집념을 드러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오후 인천 구월 아시아드선수촌에 입촌했다. 이번 대회에서 임창용(38·삼성)과 ‘마무리’ 보직을 맡은 봉중근은 금메달을 목표로 최상의 플레이를 펼칠 것을 약속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이 19일 선수촌에 입촌했다. 봉중근(오른쪽)은 "우린 지금 전쟁터에 와 있다"며 "최선을 다해 싸워 반드시 우승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News1 DB




봉중근은 “우린 지금 전쟁터에 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 싸워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20일과 21일 목동구장에서 공식훈련을 마친 뒤 22일 문학구장에서 태국과 첫 경기를 갖는다.

gioi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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