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 7.43대 1


                                    

[편집자주]

충북 청주 서원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모두 1365명 모집에 1만145명이 지원해 7.4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인 6.94대 1보다 소폭 상승한 것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체육교육과로 15명 모집에 538명이 지원해 35.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20명 정원모집에 452명이 지원한 유아교육과는 2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원대 관계자는“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사범대학(13.67대 1)이 전체 경쟁률 상승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서원대 수시모집 실기 및 면접고사는 10월 11일부터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일반학과가 11월 4일, 사범대학은 12월 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cooldog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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