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8 업데이트 시작…기기간 연동성 강화


                                    

[편집자주]

애플이 홈페이지를 통해 iOS8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애플 제공)© News1


iOS8 업그레이드가 시작됐다.
 
애플은 18일(한국시간)부터 운영체제 iOS의 새 버전 배포를 시작했다. iOS8은 찍은 사진을 빨리 찾고 편집할 수 있도록 했으며 건강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서로 연동해 의사에게까지 건강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목소리로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
 
최대 6명의 가족 구성원끼리 앱스토어에서 구매한 콘텐츠나 사진, 일정을 공유할 수도 있다.

애플에서 내놓은 기기간 연동성이 더욱 강화됐다. 아이폰과 더불어 태블릿PC인 아이패드나 노트북PC인 맥북 등 여러 가지 애플 제품을 사용한다면 기기를 넘나들며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아이패드에서 이메일을 작성하다가 맥북을 켜면 작성 중이던 이메일을 이어서 쓸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아이패드나 맥북에서 전화 통화나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수도 있다. 

iOS8는 아이폰4s 이후 모델과 아이패드2 이후 제품, 아이팟 터치 5세대에서 사용할 수 있다.

song65@



많이 본 뉴스

  1.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들도 모르게 위 절제"
  2. "내연녀에겐 집도 사주고 우린 뭐냐" 아들이 아버지 토막 살해
  3. '이재명 팔짱' 김혜경, 한 손엔 풍선꽃…2년여만에 동반 행사
  4. "51억 현금 매입"…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왜?
  5.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6. 성폭행범 혀 깨문 시골처녀 "불구 만들었으니 결혼해"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