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배우 협박사건 B씨 저 아닙니다" 동명이인 해프닝


                                    

[편집자주]

최근 불거진 배우 협박사건 피의자 B씨와 동명이인으로 알려진 배우 이지연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4일 이지연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많은 분이 최근 발생한 배우 협박사건 관련 피의자 B씨를 자사 소속 배우 이지연으로 착각해 블로그 및 기사 등에 사진을 잘못 게재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혼란과 피해를 막고자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이지연은 해당 사건과 무관하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배우 이지연이 최근 불거진 배우 협박사건 피의자 B씨로 오해받은 것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다. ©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이에 누리꾼들은 "이지연 정말 억울했나 보네", "이지연 힘내세요", "이지연 여러 명 피해 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lee1220@news1.kr

많이 본 뉴스

  1. "남편, 하루 두번·한시간 부부관계 원해"…서장훈 "한달 60번"
  2. 93세 노인, 12년 보살펴준 간병인에게 아파트 5채 물려줬다
  3. 24층서 생후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母 요리하는 사이 비극
  4. 진수희 "尹 '잘 가' 한동훈 정리…'정치인의 길' 발언 의미"
  5. "위암 시한부, 모찌 키워달라"…유기견 옆 눌러 쓴 편지 '눈물'
  6. "양념 재워둔 생고기 먹은 남편 '고기 무침' 착각…인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