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추석 기간 민생안정 대책 추진


                                    

[편집자주]

양구군은 추석 명절기간 귀성객 및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안정대책 기간은 6일부터 대체공휴일인 10일까지 5일간 시행된다.


중점관리 분야는 안전재난, 물가안정을 통한 서민생활보호 및 경기 활성화, 교통소통 및 안전사고예방, 비상진료 보건대책, 깨끗한 거리질서 가꾸기 등이다.


종합상황실은 총괄반, 재난관리, 교통수송, 보건, 환경청결, 생활민원처리, 관광지 운영, 현업처리 등 6개반 176명이다.


양구군 자치행정과 김재식 자치행정담당은 “안전한 추석, 이웃과 함께 하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 상황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양구군 자치행정과 (033)480-2233.



hjfpa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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