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끈기로 화생방 버텼다 “해내서 뿌듯하다”


                                    

[편집자주]

김소연이 정신력으로 화생방 훈련을 끝까지 소화했다.

배우 김소연은 지난 3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여군 멤버들과 함께 화생방 훈련에 임했다.

이날 김소연은 혜리, 박승희, 맹승지와 함께 2조에 편성돼 화생방 교장에 투입됐다. 정화통을 분리한 이후 혜리는 비명을 지르며 우왕좌왕하다가 맹승지를 따라 화생방을 탈출했다.

배우 김소연이 침착한 모습으로 화생방 훈련을 버텼다. ©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그러나 김소연은 어수선하고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눈물을 참아가며 화생방 훈련을 끝까지 버텨내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그는 “그래도 했습니다. 뿌듯한 마음이 조금은 듭니다”라며 눈물의 소감을 밝혔고, 소대장은 퇴소식에서 김소연에게 “체력은 가장 약하지만 정신력 만큼은 1등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연, 체력은 약해도 정신력으로 화생방 버텼구나”, “김소연, 정신력 진짜 대단하다. 다들 탈출하는데”, “김소연, 체력을 정신력이 받쳐주는구나. 보는 내내 안타까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s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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