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대 출신 에스더 결혼, 누군가 봤더니…히트곡 '야' 주인공

소호대 출신 에스더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이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스더는 오는 10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여섯살 연하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에스더와 예비신랑은 올해 초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최근 결혼식장을 정하고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에스더는 1978년 생으로, 지난 1997년 혼성그룹 소호대로 데뷔해 '돌이킬 수 없는 사랑', '야' 등을 히트시켰다. 소호대 해체 이후 2010년에는 '사랑이 변하니'를 발표해 큰 인기를 끌었다. 2012년에는 하하가 참여한 '너 따위가'를 발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소호대 출신 에스더 결혼 소식과 그의 이력에 누리꾼들은 "소호대 출신 에스더 결혼, 드디어 결혼하시는 구나", "소호대 출신 에스더 결혼, 소호대 인기 진짜 많았는데", "소호대 출신 에스더 결혼, 예비 신랑과 행복하시길", "소호대 출신 에스더 결혼, 남편은 어떤 사람이지?", "소호대 출신 에스더 결혼, 하하와 곡 발표했었구나", "소호대 출신 에스더 결혼,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은 레전드였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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