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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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경기 화성시장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 환우들에게 기부금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루게릭병 협회가 처음 시작한 모금운동이다.
채 시장은 29일 화성시청 6급 팀장들의 공감 소통 워크숍이 열린 천안상록호텔에서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채 시장은 앞서 26일과 28일 아이스버킷을 수행한 건설과와 도시관리과 직원들의 지목을 받아 이날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채 시장은 “오늘 맞은 얼음물 세례는 루게릭병 환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작은 힘이 되고, 루게릭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말했다.
채 시장은 다음 아이스버킷에 동참할 인물로 한상녕 보건소장, 윤용택 지역개발사업소장, 안광민 동부출장소 등 30명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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