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한양대 구리병원, 상호발전 업무협약


                                    

[편집자주]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원장 김경헌)과 상호발전 및 시민 건강증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양대 구리병원은 남원시민 등이 병원을 이용할 경우 진료비 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남원에서 무료 의료봉사를 할 수 있으며, 시는 병원에서 쌀을 비롯한 우수 농특산물 판촉행사 등을 가질 수 있다.

 

협약기간은 9월1일부터 1년이며, 양측의 이의가 없을 경우 1년씩 자동 연장된다.

 

1995년 경기도 구리시에서 개원한 한양대 구리병원은 578개 병상과 28개 진료과목을 갖춘 3차 의료기관이다.



mellotron@

많이 본 뉴스

  1.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2.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3.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누리꾼 "자꾸 만지네"
  4.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치명적 뒤태, 뒤집기 50번"
  5. 임현택 "돼지 발정제"…홍준표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6. 미용계 대부 "고현정 '미코 진' 될 수 없었다…출전 반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