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양산휴게소, 협력사 대상 '추석선물 안주고 받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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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경남본부 양산휴게소는 ‘명절선물 안주고안받기' 캠페인을 올 추석에도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양산휴게소는 납품업체 및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한 서한을 발송, 투명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산휴게소는 매년 설과 추석에 ‘명절선물 안주고안받기’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 직무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투명한 경영활동을 위해 노력중”이라며 “거래처와 주고받는 선물이 자칫 뇌물로 여겨질 수 있는 만큼 이 같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bg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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