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현 "현역 아나운서 시절 50부작 주말극 출연했다"
-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편집자주]
유정현이 잘 나가던 아나운서 시절에 대해 밝혔다.
유정현은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과거 전현무 이상의 인기였다며 특히 드라마 출연을 자랑스러워 했다.
유정현은 "난 미니시리즈도 했고 50회짜리 주말연속극을 했다. 상대역은 최수지였다. '부자유친'이라는 드라마다"고 말했다.
유정현은 또 "뿌뜻했던 게 2000년 고(故) 조오련 선생님과 대한해협 횡단을 해서 일본까지 수영해서 갔다"며 대단했던 과거 활약을 읊었다.
ppbn@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