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호, 마틴 상대로 데뷔 첫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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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하준호가 삼성 선발 마틴을 상대로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올렸다.

하준호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9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0-2로 뒤진 3회말 선두 타자로 나가 선발 마틴의 초구 시속 138km의 직구를 통타, 비거리 125m의 중월 아치를 그렸다. 프로 데뷔 첫 홈런.

롯데는 3회말 하준호의 솔로포에 힘입어 1-2, 1점차로 맹추격하고 있다.

롯데의 하준호가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0-2로 뒤진 3회말 선두 타자로 나가 선발 마틴의 직구를 통타, 중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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