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이상형 월드컵서 공유 선택 "오랜 이상형, 매력 많다"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배우 공유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소유는 최근 진행된 KBS2 '퀴즈쇼 사총사' 녹화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열었다.

엑소 찬열, B1A4 바로 등을 제치고 공유를 최종 이상형으로 선택한 소유는 "평소 내 이상형이었다. 믿고 의지할 수 있을 거 같아, 연상인 공유가 좋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공유가) 겉보기에 장난기가 많아 보이지만, 다정다감한 모습도 가지고 있어 매력이 많다"며 공유 열혈팬임을 입증했다.

소유의 이상형 월드컵은 오는 31일 오전 8시10분 '퀴즈쇼 사총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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