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것이 진짜 탱고
- (부에노스아이레스 로이터=뉴스1) 이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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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아구스티나 비그나우(왼쪽)와 우고 마트롤로렌소가 26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탱고세계챔피언대회 무대부문 결선에서 박진감 넘치는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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