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나성범, 1회초 기선제압 솔로포 폭발…시즌 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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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나성범이 기선을 제압하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나성범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나성범은 1회초 2사에 들어선 첫 타석에서 두산 선발 유희관의 5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120m 짜리 홈런으로 만들어 냈다.

시속 130km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몰린 것을 놓치지 않았다. 시즌 26호. 나성범의 홈런으로 NC는 1회초부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NC 3번 나성범이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2사에 들어선 첫 타석에서 시즌 26호 솔로 홈런을 만들어 냈다.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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