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조효식 "에일리, 태어나줘서 감사" 큰절


                                    

[편집자주]

'슈퍼스타K6' 조효식이 심사위원 에일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효식은 22일 밤 11시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심사위원 에일리를 보자마자 대뜸 절을 하며 "태어나줘서 감사하다. 존재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자 에일리가 되고 싶다. 남자 에일리는 여자와의 만남에서 더치페이를 당당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효식이 22일 밤 11시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심사위원 에일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Mnet '슈퍼스타K6' 캡처

그는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열창했으나, 에일리를 제외한 다른 심사위원들에게 불합격을 얻어 탈락했다. 



그는 "에일리의 '유 앤 아이'를 불렀어야 했다"며 탈락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reddgreen35@

많이 본 뉴스

  1.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들도 모르게 위 절제"
  2. 성폭행범 혀 깨문 시골처녀 "불구 만들었으니 결혼해" 조롱
  3. '이재명 팔짱' 김혜경, 한 손엔 풍선꽃…2년여만에 동반 행사
  4. "51억 현금 매입"…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왜?
  5.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6. 11개월 아이 발로 '휙' 뇌진탕…60대 육아도우미 "놀아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