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물 뒤집어 쓴 부시 "다음 차례는 빌"…아이스버킷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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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게릭병 환자를 위한 기금마련 자선행사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에 참가한 미국의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자택에서 부인 로라 부시여사가 머리에 쏟아붓는 얼음물 세례를 받고 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이 이벤트를 페이스북에 올린 뒤 "어제가 빌(빌 클린턴 전대통령)의 생일이었다. 빌을 위한 나의 생일선물은 한 양동이의 얼움물"이라고 밝혀 다음 차례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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