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참수 직전의 미 기자


                                    

[편집자주]

 

얼굴에 마스크를 쓴 이라크의 급진 수니파 이슬람공화국(IS) 반군 한 명이 미국 언론인 제임스 파울리로 추정되는 남자 옆에서 칼을 들고 얘기를 하고 있다. 장소와 날짜 미상의 사진은 웹사이트에서 촬영한 것이다. IS반군은 19일(현지시간) 파울리를 참수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파울리는 약 2년전 시리아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군들은 또다른 미국언론인 사진을 공개하고 그의 목숨이 이라크에서 미국의 행동의 달려있다고 위협했다.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이 비디오는 국제적 테러단체 알카에다의 분파인 IS가 어느 곳에서라도 미국을 공격하겠다고 위협을 한지 하루만에 공개됐다. 미국 관계자들은 이들 사진의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 작업중이라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1. "연예인 뺨치는 미모"…3명 연쇄살인 '엄여인' 얼굴 공개
  2. "일부러 땀 낸다"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불티'
  3. '최우성♥' 김윤지, 임신 8개월차 섹시 만삭 화보 "안 믿긴다"
  4. 18일간 문자 폭탄 신촌 그 대학생…열받은 여친이 청부 살해
  5. '편의점 취업' 부부, 마음대로 먹고 쓰고…'현실판 기생충'
  6. 젠틀한 13살 연상과 재혼…대학생 딸 "새아빠가 성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