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니엘 나홀로 생존 미션 지쳐 "살려주세요"


                                    

[편집자주]

니엘이 나홀로 생존에 지쳐 "살려주세요"를 외쳤다.

니엘은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나 홀로 생존 미션을 받고 "가장 큰 공포는 혼자 살아야 한다는 외로움이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것에 익숙했던 나였기에 외로움은 나에게 더욱 처절하게 느껴졌다"고 내레이션을 통해 밝혔다.

니엘이 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 나홀로 생존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 SBS ´정글의 법칙´ 캡처
가만히 앉아 있던 니엘은 비를 피할 잠자리를 탐색했다. 바위 밑에 공간이 있었지만 그 곳에는 개미가 잔뜩 있었다. 벌레를 싫어하는 니엘은 근심에 빠졌다. 설상가상 비까지 내리기 시작했다. 니엘은 "비 맞고 자죠"라며 개미와 있으니 비를 맞겠다고 했다.



니엘은 곧이어 앉아있던 자리에서 불을 피웠다. 니엘의 생존전략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었다. 니엘은 "살아만 나가면 되지 않나. 엉덩이 떼기도 힘들다"며 최소한의 움직임을 예고했다.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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