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마감]선물옵션 만기일 앞두고 하락
- (서울=뉴스1) 국제부 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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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인도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31일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경계감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뭄바이증시 센섹스지수는 전일대비 192.45포인트(0.74%) 떨어진 2만5894.97을 기록했다.
전날 인도증시는 바라티 에어텔 등이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마감했다.
앤드류 올랑드 암비트 인베스트 어드바이저스 최고경영자(CEO)는 "기업 실적은 호조세를 나타냈다"면서도 "시장이 다소 피로를 느끼는 것으로 보이며 모멘텀이 단기적으로 둔화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은행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악시스은행이 2.52%, 인도국립은행이 1.26%, ICICI은행이 1.11% 각각 떨어졌다.
올들어 외국인 투자자가 인도 증시에서 122억달러 어치를 순매수함에 따라 센섹스 지수는 연초대비 22% 상승했다.
이날 뭄바이증시 센섹스지수는 전일대비 192.45포인트(0.74%) 떨어진 2만5894.97을 기록했다.
전날 인도증시는 바라티 에어텔 등이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마감했다.
앤드류 올랑드 암비트 인베스트 어드바이저스 최고경영자(CEO)는 "기업 실적은 호조세를 나타냈다"면서도 "시장이 다소 피로를 느끼는 것으로 보이며 모멘텀이 단기적으로 둔화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은행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악시스은행이 2.52%, 인도국립은행이 1.26%, ICICI은행이 1.11% 각각 떨어졌다.
올들어 외국인 투자자가 인도 증시에서 122억달러 어치를 순매수함에 따라 센섹스 지수는 연초대비 2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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