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기선  제압에 나선 선제 솔로포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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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김현수가 선제 솔로포를 터뜨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김현수는 2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전에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양 팀 득점 없이 팽팽하게 맞붙은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현수가 상대 선발 투수 홍성민과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 시속 124km 체인지업을 통타, 우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13호 홈런.
김현수는 지난 10일 LG전 이후 19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현수가 29일 사직 롯데전에서 홍성민을 상대로 시즌 13호 홈런을 기록했다. ⓒNews1 DB

gio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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