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식객 샤이니 키, 구름다리 위에서 다리 풀려 '덜덜'


                                    

[편집자주]

7인의 식객 샤이니 키가 어마어마한 높이를 자랑하는 구름다리 위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키는 지난 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7인의 식객’에서 멤버 신성우, 김경식과 함께 블루나일폭포로 향했다.
이날 김경식은 험난하고 가파른 산길에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키는 재밌다며 산행을 만끽했다.
그러나 곧 구름다리 두 사람의 모습은 바뀌었다. 키는 겁에 질린 표정을 지었고 급기야 다리 중간에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가까스로 다리를 다 건넌 뒤 "높은 걸 안 좋아해요"라고 해명해 형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샤이니 키가 높은 구름다리 위에서 다리가 풀려 주저앉고 말았다. ⓒ MBC ´7인의 식객´ 방송캡처

 

7인의 식객 샤이니 키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7인의 식객 샤이니 키 때문에 본다”, “7인의 식객 샤이니 키, 정말 무서웠던 듯”, “7인의 식객 샤이니 키, 얼굴만 봐도 겁에 질렸다” 등 반응을 보였다.

ahn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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