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 홈런‘ 나성범, 배영수 상대로 동점 투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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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나성범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나성범은 25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0-2로 뒤진 3회말 2사 1루에서 나성범은 상대 선발 투수 배영수의 초구 낮게 떨어지는 공을 통타, 우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2호 홈런.

24일 한화전 9회에 솔로포를 터뜨린 나성범은 2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하며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나성범이 25일 포항 삼성전에서 배영수를 상대로 시즌 22호 홈런을 기록했다.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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