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자전거도로 전북구간 올해 16㎞ 추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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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를 경유하는 국가 자전거도로 개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북도는 24일 “올해 20억원을 투입해 국가 자전거도로 16km를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 자전거도로는 총 사업비 1조205억원을 들여 2174km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도내 구간은 93.4km이다.

이 가운데 전북도는 지난해까지 59.1km를 개설했고 올해 말에는 75.1km가 완료돼 80.4%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전북도는 “기존 도로를 활용할 경우 잔여구간(18.3km) 통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자전거를 이용한 전국 일주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95minky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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