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OCI, 모노실란 공장 사고 수습 완료…8월 말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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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이우현 사장은 23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에서 열린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지난해 부끄럽지만 OCI머터리얼즈 모노실란 공장에서 사고가 발생, 10개월째 가동을 못했다"며 "곧 정비를 마치고 다음달 말부터 생산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모노실란 공장이 가동을 재개하면, 매출과 순익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해외 경쟁 업체가 모노실란 사업에서 철수하겠다고 발표한 점도 수급상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eei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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