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단체, 北 발사체 도발 규탄 대북전단 날려보내 


                                    

[편집자주]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15일 오전 경기 파주시 통일동산 주차장에서 북한의 방사포 발사를 규탄하는 내용의 대북전단을 북으로 날려보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들은 이날 북한 김정은 정권을 규탄하는 내용의 전단 20만장과 1달러짜리 미화 1000장, 소책자 200권을 풍선 10개에 나눠 매달아 공중으로 띄워 보냈다.

또한 풍선에는 옥수수 모양의 미사일이 발사되는 그림이 그려진 현수막을 걸었다.

이 단체는 지난 5월 3일에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 인근 주차장에서 북한 주민들의 인권 보장을 촉구하는 대북전단을 날려 보낸바 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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