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치킨 광고, 유쾌 발랄 '15초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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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치킨 광고에서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7일 bhc 측에 따르면 전지현은 최근 후라이드 치킨의 특성인 바삭함을 재밌게 표현한 새로운 CF를 촬영했다.

CF 속 전지현은 1960년대 발표된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바삭송'에 맞춰 특유의 발랄한 몸짓으로 치킨을 표현하고 있다.
전지현이 새 치킨 CF를 선보였다. © 전지현 치킨 광고 캡처

bhc 관계자는 "후라이드 치킨의 색깔이 노란색이어야 깨끗하게 잘 튀겨졌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노란색과 노란 샤쓰의 사나이가 잘 맞아 떨어져 음악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bhc 후라이드 치킨은 포화지방산 함량이 적고 비타민E 함량이 높은 해바라기유를 사용해 깨끗함은 물론 바삭함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해바라기유 중 올레인산이 높은 하이올레익 해바라기유를 사용해 소비자 건강까지 고려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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